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선생님 엄마가 어버이날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래요"
이쁜 핑크비누를 가지고 방문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동구어린이식당 초량점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이랍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어린이식당을 통해 신나게 놀고
영양과 사랑 가득 담긴 저녁식사를 받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정에서 보내주셨어요....
선물도 감사드리지만 큰 마음이 담긴 것이라서 더욱 .. 감사드리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못해 눈물이 ..ㅠㅠ으앙......
이렇게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함에 '온 마을이 함께 놀고 식사하며 가족이되는 공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온 마을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이 선물은 초량점에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는 '좋은엄마 공동체' 전달하도록하겠습니다.
저는 다음주 따뜻한 전달식 후기로 찾아뵐게요 ~~! 그럼 안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