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어깨동무수정지역아동센터 담당자입니다 ~ ~ !
6월 21일, 우리들의 두 번째 숲체험!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왔는지!
바로 보실까요~?!
자연체조 시~작!
본격적인 놀이를 하기 전
몸을 풀어줘야겠지요?
향기나는 식물을 찾아보아요!
오늘의 메인 활동은
나무와 꽃, 풀잎의 향기를 맡아보고,
그 느낌을 나누는 것인데요.
ㅇ3ㅇ
ㅇㅁㅇ
이 벌레 같은 건 뭐에요? 하며 묻던 한 아이는
어느새 얼굴 위에 가져다 놓으며 가지고 놀더랍니다..
이 송충이 같은 풀의 정체는
밤꽃이었는데요!
다니면서 자주 보이는 것이지만
이렇게 이름을 알고 냄새를 맡아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밖으로만 나오면
가둬놨던 에너지들을 방출하는 아이들이랍니다!
곤충 관찰 시간~!
귀여운 나비 애벌레 등장이요!!
개미귀신은 흙 깊숙히 숨어 있어 볼 수 없었지만
개미지옥이라도 열심히 관찰하는 친구들!!
하늘을 걸어요!!
산책을 할 때 보통 땅을 보고 걷는데요.
거울을 눈 가까이 대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힐링되는 느낌...
넘어지지 않도록 친구 손을 잡으며
하늘을 걸어 보았어요.
다육이 화분심기 & 오일 마사지
아이들과 열심히 다육이를 심느라..
사진을 찍지 못한 게 아쉽지만 !!!
오늘도 숲 관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평소에 그냥 지나쳐왔던 것들에 눈길 한 번, 관심 한 번 더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갈 때는 날이 더워 발걸음이 조금 무거웠지만
숲 속에서 에너지를 충전해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왔답니다!
7,8월은 방학으로 잠시 쉬어가며,
우리는 9월에 세 번째 활동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