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숲체험 프로그램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는 상반기 두번, 하반기 두번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한달에 한번 진행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4월달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번 알아보실까요?
숲체험 선생님들과 구봉산 입구에서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숲들아 안녕!
하늘아 안녕!
이렇게 인사를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영산홍에 허니 가이드가 있어 벌과 나비가
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꿀을 먹으러 온다고 합니다:)
번데기가 보석 처럼 반짝 반짝 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찾아보라고 했는데 결국은 선생님이 찾았답니다!
예전에 양반집에서는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해요:)
그 이유는 딸이 시집을 갈때 장롱을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사마귀 알이랍니다:)
저는 생전 처음본 것인데요
아이들도 처음 본것인지 매우 신기해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도룡뇽 알과, 개구리 알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열심히 찾아보고 있네요:)
마지막에 했던 흙놀이를 했었는데요:)
흙을 채에 걸러서 고운 흙을 만들고,
황토흙이랑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종이에 풀로 그린 후 흙을 뭍여서 털어내는 방식으로 그림도 그렸답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흙을 고르고 있어요:)
흙으로 그림 그린 사진들입니다:)
숲체험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도 또 담당자인 저에게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 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