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생생현장
복지관 이야기
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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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생생현장
안녕하세요~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바구놀이터 담당자 조아라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2020년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선도지역에 선정되어
지역 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놀이활성화 시범사업인 이바구놀이터를 수행했고,
이후 부산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전환하여
지난 2월까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무려....3년간의 역사를 가진 이바구놀이터!
지난 2월 이바구놀이터를 마무리하면서
그간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기념하고, 또 공유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놀 권리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3월 13일 월요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성과공유회의 간략한 개요와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함께 구경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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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 적: 2020년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선도지역에 선정되어 지역 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놀이활성화 시범사업인 이바구놀이터를 수행하였고, 2021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부산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전환하여 진행 후 사업을 마무리함.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10개 시도 중 부산에서는 동구와 남구가 선정되었고, 이에 동구와 남구 각각의 사업기관에서 진행한 사업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기념하고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음. 2. 기대효과 - 아동의 놀 권리 중요성을 재고하는 정책적 제안의 장이 마련됨. -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을 진행한 사업기관별 일치하는 한계점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지향점을 제안하여, 보완점을 도출할 수 있음. - 타 기관의 벤치마킹을 선도하여 아동의 놀 권리를 확산함. 3. 사업개요 가. 일 시: 2023. 03. 13. (월) 14:00~16:00 나. 장 소: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 다. 주 최: 동구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남구 모모부산마을협동조합 라. 참 석 자: 김진홍 부산동구청장, 오은택 부산남구청장, 강철호 부산광역시의원, 이상욱 동구의회의장, 동구의회의원 6명, 남구의회의원 1명, 박정연 아동옹호본부장, 부산 동구 가족복지과 8명, 부산 남구 아동청소년과 4명, 부산 동구 관내 유관기관 관장 5명,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영미 교수, 동의대학교 보육가정상담학과 구은미 교수 외 35명 총 65명 4. 주요내용 가. VR학습놀이터 오픈이벤트 나. 기조 강연 '아동의 놀이권' -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영미 교수 다. 성과공유회 - 동구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노지영 과장, 남구 모모부산마을교육협동조합 김민지 이사장 5. 향후계획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에 관련한 지역사회 내 욕구를 확인하였으며,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현저히 부족한 지역사회 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이바구놀이터 시즌2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운영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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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학습놀이터(스페이스-I(아이)존) 체험
기조강연 '아동의 놀이권' -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영미 교수
성과공유회 - 동구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바구놀이터'
성과공유회 - 남구 모모부산마을교육협동조합 '신나요 놀이센터'
부산일보 보도자료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02475?sid=102)
(출처: http://www.ja-media.kr/news/article.html?no=499171)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314.99099004021)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의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지셨나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향후 아동의 놀 권리가 부산시 동구와 남구 뿐만이 아닌!
전역에서 보장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진행될 이바구놀이터 시즌2를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의 놀이권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 복지관과 모모부산마을교육협동조합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내빈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이바구놀이터 시즌2를 보다 더 풍성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